포스코홀딩스, 올해 철강 2차전지 부활? 포스코 주가전망과 배당

안녕하세요. 경제적인 알리입니다 🙂 지난해 국내 증시에서 타 산업에 비해 이차전지가 크게 주목받으면서 놀라울 정도로 상승한 이력이 있습니다. 23년은 2차전지의 해였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포스코그룹은 이러한 국내 주요 산업의 변화에 맞춰 2차전지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정하고 포스코의 주가도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상승세도 한동안 글로벌 전기차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면서 포스코 주가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침체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기존 변동성이 너무 없어 재미없다고 느껴질 정도였던 포스코 주가 흐름이었지만 지난해를 계기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급격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에 최근 4분기와 연간 실적은 어땠는지 살펴보고 포스코 주가 전망과 포스코홀딩스 배당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인 알리입니다 🙂 지난해 국내 증시에서 타 산업에 비해 이차전지가 크게 주목받으면서 놀라울 정도로 상승한 이력이 있습니다. 23년은 2차전지의 해였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포스코그룹은 이러한 국내 주요 산업의 변화에 맞춰 2차전지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정하고 포스코의 주가도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상승세도 한동안 글로벌 전기차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면서 포스코 주가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침체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기존 변동성이 너무 없어 재미없다고 느껴질 정도였던 포스코 주가 흐름이었지만 지난해를 계기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급격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에 최근 4분기와 연간 실적은 어땠는지 살펴보고 포스코 주가 전망과 포스코홀딩스 배당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1. 사업구조2. 4분기 및 연간 실적 3. POSCO 배당 4.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 목차1. 사업구조2. 4분기 및 연간 실적 3. POSCO 배당 4.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

사업구조 사업구조

워낙 계열사도 많고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다 보니 어디서 주요 매출이 발생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의 지주회사로 볼 수 있으며 자회사, 종속회사의 사업구조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워낙 계열사도 많고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다 보니 어디서 주요 매출이 발생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의 지주회사로 볼 수 있으며 자회사, 종속회사의 사업구조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철강부문 : 자동차와 조선 등 다양한 산업군에 사용되는 강판 등의 제품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기존부터 현시점까지도 변함없는 메인 사업부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3분기 기준 전체 매출 구성 중 52.49%를 차지하며 절반이 넘는 매출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2차전지 소재 부문 사업을 시작한다고 해도 현재로서는 매출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까지 철강 부문이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철강부문 : 자동차와 조선 등 다양한 산업군에 사용되는 강판 등의 제품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기존부터 현시점까지도 변함없는 메인 사업부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3분기 기준 전체 매출 구성 중 52.49%를 차지하며 절반이 넘는 매출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2차전지 소재 부문 사업을 시작한다고 해도 현재로서는 매출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까지 철강 부문이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친환경 인프라 부문: 자회사를 통해 무역, 물류, 건설 등의 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3분기 기준 31.27%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 중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판과 소재 사업의 존재감이 독보적인 만큼 친환경 인프라 부문에서는 별다른 매출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원자재를 기반으로 한 생산, 가공, 납품 등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모든 과정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부문이 필요한 만큼 친환경 인프라가 생각보다 높은 비중의 매출이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친환경 인프라 부문: 자회사를 통해 무역, 물류, 건설 등의 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3분기 기준 31.27%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 중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판과 소재 사업의 존재감이 독보적인 만큼 친환경 인프라 부문에서는 별다른 매출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원자재를 기반으로 한 생산, 가공, 납품 등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모든 과정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부문이 필요한 만큼 친환경 인프라가 생각보다 높은 비중의 매출이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 마지막으로 대망의 2차전지 관련 사업입니다.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관련 ETF까지 형성될 정도로 지난해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미래의 핵심 동력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를 포함한 배터리 원료부터 핵심 소재까지 자회사 및 종속회사를 통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2차전지 업계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관심이 쏠리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분기 및 연간 실적 친환경 미래 소재 부문: 마지막으로 대망의 2차 전지 관련 사업입니다.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관련 ETF까지 형성될 정도로 지난해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미래의 핵심 동력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를 포함한 배터리 원료부터 핵심 소재까지 자회사 및 종속회사를 통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2차전지 업계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관심이 쏠리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분기 및 연간 실적

매출 : 18조7000억원 영업이익 : 3042억원->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습니다. 매출이 소폭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결과로 볼 수도 있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턱없이 부족해 보이는 실적이라는 게 마냥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장의 전망과 실제 실적의 차이를 살펴보면 예상 기대치는 8537억원, 실제 영업이익 3000억원으로 약 3500억원 정도 낮은 수치로 보입니다. 이처럼 전망치와 실적이 괴리감이 컸던 이유는 강판 스프레드 축소와 자회사 수익성 악화에 따른 영향으로 보입니다. 매출 : 18조7000억원 영업이익 : 3042억원->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습니다. 매출이 소폭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결과로 볼 수도 있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턱없이 부족해 보이는 실적이라는 게 마냥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장의 전망과 실제 실적의 차이를 살펴보면 예상 기대치는 8537억원, 실제 영업이익 3000억원으로 약 3500억원 정도 낮은 수치로 보입니다. 이처럼 전망치와 실적이 괴리감이 컸던 이유는 강판 스프레드 축소와 자회사 수익성 악화에 따른 영향으로 보입니다.

그럼 4분기를 포함한 23년 전체 실적은 어땠을까요? 매출액 77조1,270억원, 영업이익 3조5,310억원->작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9%, 27.2% 하락했습니다. 이는 포스코의 두 축이라 할 수 있는 철강과 2차전지 시황 악화로 인한 제품 가격 하락과 2차전지 부문 실적이 저조했던 결과로 보입니다. 또 조강생산, 제품 판매는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철강산업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세를 보인 것입니다. ->특히 영업이익 감소폭이 27.2%로 매출에 비해 크게 하락했습니다. 2022년에 비해 약 1조3000억원이나 줄어든 규모입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철강이 6800억원, 친환경 미래소재는 기존 흑자에서 1610억원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아직 철강산업이 포스코의 주요 사업부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감소세도 더욱 가팔랐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앞으로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하던 2차전지 소재 부문이 벌어들인 수익마저 적자로 돌아섰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운 요소인 것 같습니다. POSCO Holdings 配当 그럼 4분기를 포함한 23년 전체 실적은 어땠을까요? 매출액 77조1,270억원, 영업이익 3조5,310억원->작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9%, 27.2% 하락했습니다. 이는 포스코의 두 축이라 할 수 있는 철강과 2차전지 시황 악화로 인한 제품 가격 하락과 2차전지 부문 실적이 저조했던 결과로 보입니다. 또 조강생산, 제품 판매는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철강산업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세를 보인 것입니다. ->특히 영업이익 감소폭이 27.2%로 매출에 비해 크게 하락했습니다. 2022년에 비해 약 1조3000억원이나 줄어든 규모입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철강이 6800억원, 친환경 미래소재는 기존 흑자에서 1610억원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아직 철강산업이 포스코의 주요 사업부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감소세도 더욱 가팔랐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앞으로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하던 2차전지 소재 부문이 벌어들인 수익마저 적자로 돌아섰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운 요소인 것 같습니다. POSCO Holdings 配当

포스코홀딩스의 배당은 주당 1만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지난해 포스코홀딩스의 배당은 분기 기준 7500원과 기말 배당금 2500원으로 지난해 발표한 3개년 배당정책에 따라 실적과 관계없이 주당 1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 배당은 지주사 전환 전 17,000원을 지급해 역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왜 오히려 줄었을까요? ->이는 지난 21년 순이익이 급증해 전년 대비 2배 수준을 지급한 이례적인 경우로 보입니다. 현재는 철강업계의 부진한 흐름과 EV소재산업의 적자로 순이익이 크게 줄었지만 지난해 포스코홀딩스의 배당을 1만원으로 3년간 고정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그나마 현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포스코 주가 430,000원을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2.32% 정도인 것 같습니다. 배당에 있어서 매력도는 낮은 편인 것 같아요. ->포스코홀딩스의 배당은 기준도 바뀌었습니다. 기존 연결지배지분 순이익에서 별도 기준 잉여현금흐름으로 바뀐 것인데, 이는 대규모 설비투자를 하고 남은 돈을 말합니다. 현재 EV 소재, 설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이는 포스코이기 때문에 이는 주주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철강-2차전지산업 올해는 회복? 포스코홀딩스의 배당은 주당 1만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지난해 포스코홀딩스의 배당은 분기 기준 7500원과 기말 배당금 2500원으로 지난해 발표한 3개년 배당정책에 따라 실적과 관계없이 주당 1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 배당은 지주사 전환 전 17,000원을 지급해 역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왜 오히려 줄었을까요? ->이는 지난 21년 순이익이 급증해 전년 대비 2배 수준을 지급한 이례적인 경우로 보입니다. 현재는 철강업계의 부진한 흐름과 EV소재산업의 적자로 순이익이 크게 줄었지만 지난해 포스코홀딩스의 배당을 1만원으로 3년간 고정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그나마 현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포스코 주가 430,000원을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2.32% 정도인 것 같습니다. 배당에 있어서 매력도는 낮은 편인 것 같아요. ->포스코홀딩스의 배당은 기준도 바뀌었습니다. 기존 연결지배지분 순이익에서 별도 기준 잉여현금흐름으로 바뀐 것인데, 이는 대규모 설비투자를 하고 남은 돈을 말합니다. 현재 EV 소재, 설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이는 포스코이기 때문에 이는 주주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철강-2차전지산업 올해는 회복?

1. 철강, 올해는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철광석 현물 수입가격은 지난해 12월 톤당 135달러, 올해는 145달러까지 상승해 원자재 가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에 반해 판매 가격은 오르지 않은 만큼 이익이 감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업계 내에서는 마진의 회복이 전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철강업체들은 지난 4분기 대부분의 이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철강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였지만 지금은 경기 회복과 함께 글로벌 철강 수요가 바닥을 치고 있기 때문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미국 동종업계 기업인 뉴코아와 다국적 기업인 아르셀로미탈을 포함해 2024년에는 글로벌 철강 소비량이 지난해 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도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긍정적인 산업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포스코 주식 전망에 있어서도 올해는 긍정적인 부분이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아시아 지역의 산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판매가격 개선을 통한 실적 회복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연강판 가격을 톤당 5만원 인상 계획을 고객사에 이미 전달했고, 여기에 24년 안에 두 번 인상분까지 계산하면 톤당 15만원의 이익이 개선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존 포스코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던 세계 4위 일본제철이 미국의 US스틸 인수로 3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일본제철이 미국 차량용 강판 시장의 절반 이상 점유율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강판 부문에서 판매량이 감소할 수도 있다는 점과 미 대선으로 인한 전기차 산업 축소 가능성에 유의해야 합니다. 1. 철강, 올해는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철광석 현물 수입가격은 지난해 12월 톤당 135달러, 올해는 145달러까지 상승해 원자재 가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에 반해 판매 가격은 오르지 않은 만큼 이익이 감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업계 내에서는 마진의 회복이 전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철강업체들은 지난 4분기 대부분의 이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철강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였지만 지금은 경기 회복과 함께 글로벌 철강 수요가 바닥을 치고 있기 때문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미국 동종업계 기업인 뉴코아와 다국적 기업인 아르셀로미탈을 포함해 2024년에는 글로벌 철강 소비량이 지난해 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도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긍정적인 산업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포스코 주식 전망에 있어서도 올해는 긍정적인 부분이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아시아 지역의 산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판매가격 개선을 통한 실적 회복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연강판 가격을 톤당 5만원 인상 계획을 고객사에 이미 전달했고, 여기에 24년 안에 두 번 인상분까지 계산하면 톤당 15만원의 이익이 개선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존 포스코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던 세계 4위 일본제철이 미국의 US스틸 인수로 3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일본제철이 미국 차량용 강판 시장의 절반 이상 점유율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강판 부문에서 판매량이 감소할 수도 있다는 점과 미 대선으로 인한 전기차 산업 축소 가능성에 유의해야 합니다.

2. 2차전지 최근 미국 정부에서는 전기차 전환 정책을 연기한다는 소식을 밝히면서 2차전지 관련주가 급락했습니다. 미 대선과 관련해 전기차 전환 계획을 늦춘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기존 전기차 수요 둔화와 함께 전기차 시장 확대가 더욱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이차전지 관련 산업은 현재 고평가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연합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 금지 조치도 뒤로 미루고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정한 포스코 주가 전망에 좋은 소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산업 분위기는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연결기업 중 하나인 포스코퓨처엠의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보여 악재만 있는 상황만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북미향 수요 증가와 GM이 전기차 생산량을 지난해 판매량보다 3배 이상 증가시키는 등 퓨처엠의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돼 그룹사의 EV소재 사업부문 실적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제에 있어서의 개미의 인사이트 2. 2차전지 최근 미국 정부에서는 전기차 전환 정책을 연기한다는 소식을 밝히면서 2차전지 관련주가 급락했습니다. 미 대선과 관련해 전기차 전환 계획을 늦춘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기존 전기차 수요 둔화와 함께 전기차 시장 확대가 더욱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이차전지 관련 산업은 현재 고평가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연합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 금지 조치도 뒤로 미루고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정한 포스코 주가 전망에 좋은 소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산업 분위기는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연결기업 중 하나인 포스코퓨처엠의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보여 악재만 있는 상황만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북미향 수요 증가와 GM이 전기차 생산량을 지난해 판매량보다 3배 이상 증가시키는 등 퓨처엠의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돼 그룹사의 EV소재 사업부문 실적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제에 있어서의 개미 인사이트

두 가지 메인 사업과 함께 포스코의 주가와 실적, 포스코홀딩스의 배당까지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작년에는 그룹 전체적으로 배터리 소재 산업을 새롭게 핵심 동력으로 시작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고 포스코 주가도 무섭게 올랐지만 현재는 메인 두 주축 산업의 부진한 흐름에 주가도 상승분이 많이 빠진 것 같습니다. 산업적 측면에서 포스코그룹의 메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철강과 배터리 소재 산업을 살펴보면 바닥을 찍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강판 산업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소재 산업도 북미를 중심으로 양극재 수요 회복에 따른 연결회사 포스코퓨처엠의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주가도 떨어졌던 포스코 주가에는 올해가 회복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미 대선으로 인한 전기차 시장 전체에 대한 리스크와 현재 대선을 염두에 둔 전기차 전환 속도도 조절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주가 흐름과 해당 이슈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지켜볼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가지 메인 사업과 함께 포스코의 주가와 실적, 포스코홀딩스의 배당까지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작년에는 그룹 전체적으로 배터리 소재 산업을 새롭게 핵심 동력으로 시작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고 포스코 주가도 무섭게 올랐지만 현재는 메인 두 주축 산업의 부진한 흐름에 주가도 상승분이 많이 빠진 것 같습니다. 산업적 측면에서 포스코그룹의 메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철강과 배터리 소재 산업을 살펴보면 바닥을 찍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강판 산업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소재 산업도 북미를 중심으로 양극재 수요 회복에 따른 연결회사 포스코퓨처엠의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주가도 떨어졌던 포스코 주가에는 올해가 회복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미 대선으로 인한 전기차 시장 전체에 대한 리스크와 현재 대선을 염두에 둔 전기차 전환 속도도 조절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주가 흐름과 해당 이슈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지켜볼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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