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 2주간 읽을 책 (2-2) : “타인의 고통에 답하는 공부” <클라우드 쿡랜드> <헌책 낙서 수집광> <은유 글쓰기 상담소>

2월 둘째 주 독서책은 <타인의 고통에 답하는 공부> <클라우드 쿠클랜드> <헌책 낙서 수집광>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로 정했다.김승섭의 남의 고통에 답하는 공부는 섣달 그믐날 북클럽에서 약 3주간 함께 읽고 있는 책이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다. 독서회의 진도에 맞추어 읽을 예정이다. 선한 의도가 선한 결과를 낳지 않는다. 세상은 복잡하다. 사회문제의 해결은 그 복잡성을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된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한 공부가 기대된다. 앤서니 도어의 클라우드 쿡랜드는 최근 도서관에 갈 때마다 신간 코너에서 몇 번씩 왔다 갔다 한 책이다. 표지 색깔과 두께가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는 책이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 의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책이라는 홍보에도 관심이 가지 않았다. 이번에 책 뒤표지에 ‘책이 세상 밖으로 사라질 때 기억은 또 한 번 죽는다.’가 눈길을 끌었다. 궁금했어. 궁금해서 읽어야겠어.윤·선군의 『 헌책 낙서 수집광 』는 도서관의 책꽂이에서 책을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간 책이다.왜 지금까지 이 책이 눈에 안 들었어?서점 관련 책을 좋아한다.특히 책에는 더 관심이 높다.스코틀랜드에 큰 헌책방”더·북 숍”가 있다.서점 주인인 숀·비텔은 책방의 에피소드를 기록한 책을 썼다.<서점 일기><귀중한 서점에 지저분한 것이>을 재밌게 읽었다.『 헌책 낙서 수집광 』의 저자도 헌책방 주인이라고 한다.특히 책을 찾는 얘기를 들려주면 전국에 수배하고 찾아 주었다”본 탐정”로 활약하는 것은 남부러울 것을 하고 있다.정말 즐거운 책이다.『 은유의 작문 상담소 』는 출판된 때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다.도서관에 희망 도서 신청을 했지만 나보다 빨리 신청한 독자가 있고 아쉬워했다.너무 인기 있는 작가라, 예약이 쉽지 않았지만 관심에서 잠시 벗어났다.이번에 어쩐 일로 도서관의 책꽂이에 꽂고 있었다.” 읽을 때가 왔군”라고 생각하면서 가져왔다.”계속 쓰는 사람을 위한 48의 이야기”라고 한다.나는 지금까지 사용한 것이 별로 없는데 쓰고 싶다.그래서 읽어 보자.윤성근의 ‘헌책 낙서 수집광’은 도서관 책장에서 책을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온 책이다. 왜 그동안 이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까? 서점 관련 책을 좋아해. 특히 헌책에는 더 관심이 많다. 스코틀랜드에 큰 헌책방 더 북샵이 있다. 서점 주인인 숀 비텔은 서점의 에피소드를 기록한 책을 썼다. <서점일기> <귀중한 서점에 누추한 분이>를 재미있게 읽었다. 헌책 낙서 수집광의 저자도 헌책방 주인이라고 한다. 특히 책을 찾는 이야기를 들려주면 전국에 수배해서 찾아주는 ‘책탐정’으로 활약하고 있다니 부러운 짓을 하고 있다. 정말 기대되는 책이다.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는 출간될 때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다.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을 했는데 나보다 일찍 신청한 독자가 있어 아쉬워했다. 워낙 인기 있는 작가라 예약이 쉽지 않았지만 관심에서 잠시 벗어났다. 이번에 무슨 일로 도서관 책장에 꽂혀 있었다. ‘읽을 때가 되었구나’라고 생각하며 가져왔다. 「계속 쓰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48개의 이야기」라고 한다. 나는 그동안 사용해 본 적이 별로 없지만 계속 사용하고 싶어. 그러니까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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