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우리 아이를 바라보기 위해서는 언제 이렇게 자랐을까 생각합니다만 그만큼 미울 때도 많아집니다. 우리 수박도 요즘은 무슨 일인지 괜히 신경질적이기도 하거든요. 아이들은 몇 살이 들었다고 고집도 세지고 더 큰 소리로 외치는 아이가 되기도 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어려운 엄마, 아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어떤 것인지 알아봄과 동시에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의사소통은 말 하나뿐이 아니기 때문에 외치는 아기는 이런 행동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거나 감정을 드러내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상태는 3~4세 전후 친구들의 모습에서 가장 자주 발견됩니다 그래서 그냥 짜증나는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돌이켜보면 그 시기만 지나면 쓸데없는 집착이 줄어드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자율성이 커지기 때문에 스스로 무언가를 능동적으로 하는 것에 큰 재미를 느끼고 자아도취하곤 합니다. 아직 완벽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나도 부모님처럼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커지는 것에 집착이 강해지죠.
게다가 제멋대로 돌아다니면서 호기심도 마음껏 펼치고 싶은 시기이기 때문에 위험에 의해서, 혹은 불안감으로 그런 것을 멈추는 부모님께 거부의 의사를 나타낸다는 것이 짜증나는 아이처럼 보이거든요.
하지만 만약 아기가 이제 어리지 않고 수박처럼 성장한 아이들이라면 조금 다른 방향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3~4살 친구들과는 달리 말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말다툼에 비슷한 일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자라고 있거나 유아동 때보다는 뚜렷한 고집이 생겨 확실한 의도를 가지고 외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밉고 7세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알면 이런 것도 자연스러운 발달의 한 과정처럼 보입니다 요즘은 자기 주도성이 그대가 싹트는 시기여서 어릴 때보다 조금 더 호기심이 강해지고 그만큼 원하는 것을 직접 발로 뛰면서 파악하고 이해하려는 욕구가 커집니다.그리고 부모가 비슷한 이유로 멈추거나 통제하려 들면 나에게 왜 그러느냐고 말로 따지지 불만스러운 부분을 외치는 아이의 모습으로 표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렸을 때는 이 세상이 저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이기적인 사고가 있기 때문에 제가 하는 일은 모두 옳은 일이고 부모님은 저를 화나게 한다는 단편화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다만 그만큼 도덕적, 사회적으로 생각하고 태도가 되는 부분은 부족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중심적 사고가 발달한 만큼 행동이 따라가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제지는 필요한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짜증나는 아이는 자신의 의사소통 방식의 하나로 이러한 부정적인 표현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보통 3~4세와 7세 정도로 두드러지고, 잘 아는 미운 몇 살이라고 알려져 있죠. 덕분에 불만스러운 일도 많아질 뿐만 아니라 원하는 것을 바로 이루지 못한다고 화를 냅니다.반항이 많아지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짜증나는 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럴 때는 일관성을 유지하고 반응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언젠가는 용서하고 어떨 때는 훈육을 하면 아기도 혼란스럽습니다
그럼 우리의 짜증 나는 아이들은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어른들이 화가 나거나 화 낼 때는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할 점도 있지만 일을 틀리면 아기와 같은 태도로 감정을 표출하기보다는 단호하고 심각한 표정이나 짧은 말로 표현하는 편이 좋습니다. 또 떼를 쓰는 것도 용서하지 않는 것이 좋은 행동 중 하나입니다 처음엔 절대 안 된다고 말했지만 자꾸 아이가 고집을 부리고 불평을 한다고 그대로 허용했다면 앞으로 계속 해명하는 바가 있을 때는 비슷하게 행동합니다
특히 욕구를 조절할 정도 발달이 완전히 되지 않아 떼를 쓰는데 이런 과정을 바탕으로 자라는 것도 있고 7세 정도 아이 면 어른이 사사로 체크하고 간섭하는 방해하기보다는 함께 규칙을 정하고 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이를 토대로 어린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으로 일어난 결과를 확인하고 사회성이 발달하므로 적절한 통제와 도움이 있으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