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Uncharted 미국 / 액션, 어드벤처 / 20222007년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 등장해 올해 5편까지 제작된 유명한 게임.이 게임을 원작으로 하여 올해 실사 영화화한 언차티드.12세 이상 관람가에 러닝타임은 116분이며 imdb 평점은 6.6점, 국내 포털 평점도 6.87점으로 나쁘지 않다.게임은 별로 즐기지 않기 때문에, 어떤 게임인지.. 스크린샷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는데.게임제작사가 ‘노티도그’라는 곳이래.. 오래 전 플레이스테이션 1 시대. 크래시 반디쿠의 제작사 ㅎ영화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인디애나 존스와 유사한 액션, 어드벤처라고.. 거기에 감독이 루벤 프레셔.가장 좋아하는 코믹 호러 영화 ‘좀비랜드'(2009)로 연출 데뷔하신 분. 처음부터 루벤 감독이 맡은 게 아니라 이 영화의 제작 과정이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감독님, 각본 등이 계속 바뀌어서 결국 일곱 번째로 뽑힌 감독님이 이분.그리고 스탭의 정보를 보니 언차티드 영화의 촬영감독이 한국분인데, 정종훈이라는 분이고 올드보이를 촬영한 분이래. 굿감독은 올해까지 10편의 작품에 기획, 제작, 감독 등으로 참여했는데 연출작만 보면 좀비랜드 2009, 뿌리면 죽는다: 제한시간 30분 2011(이 영화도 제시 아이젠버그 주연), 갱스터 스쿼드 2013(이 작품은 엠마 스톤 주연), 베놈 2018, 좀비랜드 더블탭 2019, 그리고 언차티드 2022를 연출했다.이런 스케일이 큰 블록버스터 작품의 연출은 어떨지.. 신경 쓰이다。출연진과 등장인물을 보면 주인공 네이선 역은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톰 홀랜드.(스파이더맨 외에 최근 작품은 2020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2021 카오스 워킹이 있는데 둘 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별로였던 작품, ㅠㅠ 마크 월버그가 설리 역.출연작이 50편이 넘는 베테랑 배우인데, 다른 건 몰라도 별로 성격이 좋지 않다는 소문이 많은 배우. 뭐 여러 행적을 보면 그렇게 호감이 가지 않는 건 사실. 아무튼 큰 두 분이 주연그리고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카도카다 역. 이 분은 한동안 안 보일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정말 꾸준히 활동 중이었어.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데스페라도, 1995인데 그때의 장발 킬러 역. 지금도 생각난다.그 외에도 정말 수많은 80여 편의 크고 작은 작품에 출연해 춤추는 나의 베아트리체와 여러 작품을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소피아 알리라는 분이 클로이 뉴타티 가브리엘, 브래독 역, 그 외 스티브 웨딩턴, 조셉 발더라마, 알라나 보든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영화 언차티드의 줄거리는 바텐더로 일하는 작은 도둑 네이선.트레저헌터 설리가 찾아와 사라진 미켈란젤로의 보물선과 황금을 함께 찾자고 제안하는데.. 사소한 갈등 후 함께 손을 잡고 보물찾기를 시작하는데한편, 몬카다 가문에서도 보물의 존재를 알고 브래독을 고용해 그들을 쫓기 시작하지만 십자가 열쇠 2개, 지도 등을 찾아 다른 사람들에게 쫓기고 쫓기고 서로를 믿지 못하고 좌충우돌..어쨌든 보물찾기는 시작됐다.리뷰(스포일러가 있습니다)오프닝은 흥미진진, 하늘에서 날고 있는 비행기에서 짐이 줄줄이 엮인 채 몸부림치고 있는 주인공 네이선. 누군가 총도 쏘고..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장면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그리고 점프! 라고 말하는 순간 15년전현시점으로 돌아가서 설리를 만나고. 모험을 떠나는 과정이 그려지지만 내용은 그저 평범하다.인디애나 존스와 비교하기에는 정말. 많은 무리가 따른다.인텍트도 없고. 그저 시시콜콜한 퍼즐을 풀면서.. 잔잔한 진행.그러다 아무 어려움 없이 보물을 발견. 긴장감도 거의 없다.어드벤처 영화라면.. 숨겨진 보물을 찾는 과정에서 이것저것 퍼즐을 풀면서 숨겨진 트랩에 깜짝 놀라고 생명에 위협도 느끼고 때로는. 적에게 쫓기는 긴박한 상황. 탈출. 뭐 이런 모험을 주로 보여줬으면 했는데.. 십자가에서 퍼즐을 풀어가는 상황이 조금도 재미가 없다.대부분의 모험 장면이 김빠진 콜라 같다.너무 쉽다. 게임으로 치면 난이도가 유아용인 만물박사. 어렵지 않게 모두 해결해 나가다.퍼즐도 물 흐르듯~ 주로 보여주는건 별로 재미도 없어.. 계속 서로 믿지 못하고 배신하는거.반전도 아니고. 단지 무의미한..이래저래 액션을 보는 것보다 말장난이 더 재미있었던 영화 ‘언차티드’가 폭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소소한 웃음.처음 클로이를 만났을 때 미행타령은 좀 이상했고.. 뭐 이런 식으로 말장난을 하다가 피식 웃는 장면은 여러 번 있었다.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가벼운 영화 내용에 액션 분량과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 수준의 아이들을 보기에는 무난한 액션 영화. 그리고 톰 홀랜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도 역시 스파이더맨의 자격이 있는 재빠른 사람이었네..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그리고 이 영화에는 제네시스가 자주 등장한다.협찬 제대로 했나보네.초반에 설리와 네이선이 경매장에 갈 때 탔던 검은색 세단.g80인가 g90인가.. 어쨌든 현대 제네시스가 나온다.외국 영화에서 한국 차가 나오면 좋겠다.(최근 보는 워킹데드 미드에서 초반에 투싼이 등장한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기 전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타고 온 suv도 gv80쿠키 영상은 2개다.샘이 살아있다는 뉘앙스의 영상 하나와 속편을 암시하는 또 하나의 영상. 독일 지도 어떻게든..하는 걸 보면 또 숨겨진 무언가를 찾아 나서겠지..쿠키에서 톰 홀랜드의 상대역을 맡은 배우는 하필이면 영화 오버로드의 나치 좀비 역을 맡은 쪽(웃음), 그저 가벼운 마음.킬링타임 용 볼만한 게임 원작의 언차티드 영화 리뷰는 개인적인 평점은 6/10점입니다~언차티드 감독 루벤 플레셔 출연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 소피아 테일러 알리, 타티 가브리엘, 안토니오 반데라스 개봉 2022.02.16.언차티드 감독 루벤 플레셔 출연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 소피아 테일러 알리, 타티 가브리엘, 안토니오 반데라스 개봉 2022.02.16.언차티드 감독 루벤 플레셔 출연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 소피아 테일러 알리, 타티 가브리엘, 안토니오 반데라스 개봉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