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제 주방세제 디스펜서 교환기
리모델링을 할 때 나는 백조 싱크대를 설치했었다. 당시 주방세제 디스펜서가 한 모델로 해주셨는데, 몇 년 사용하다 보니 입구 아래쪽에 은 도장이 벗겨지는 상황이 생겼다. (너무 세게 닦아서 그런가 ㅋㅋ) 그래서 몇달전에 새 디스펜서로 교체해서 사용중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꾹 누르면 세제가 위로 튀어 오르는 증상이 있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히 보면!입구 쪽 윗부분에 긴 구멍이 보였다. 아휴… 이러면 얼굴에도 튀고 여기저기 튀었네. 용접이 부실했는지 이 부분이 벌어진 것이다.
순간포착! ㅎㅎ 처음엔 그냥 어떻게든 막아서 쓰려고 했어. 마감 스티커도 써보고, 글루건도 써보고, 매니큐어로 여러 번 발라보고, 본드도 발라보고 했는데! 물이 많이 묻어서 그런지 금방 떨어지거나 아예 붙지않아 처리불가!!!
순간포착! ㅎㅎ 처음엔 그냥 어떻게든 막아서 쓰려고 했어. 마감 스티커도 써보고, 글루건도 써보고, 매니큐어로 여러 번 발라보고, 본드도 발라보고 했는데! 물이 많이 묻어서 그런지 금방 떨어지거나 아예 붙지않아 처리불가!!!
결국 새로 사는 걸로! 예전에 어떻게 사는지 몰랐는데 백조싱크, 주방세제 등으로 검색하니 많은 종류의 제품이 나왔고 그중에 주방세제 디스펜서도 있었다.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내가 쓰던거랑 똑같은 모델로 그냥 샀다.송료 포함 8천원대였다.
상자 안 풀세트, 나는 손으로 눌러 쓰는 윗부분만 필요했다.
음… 일단 완벽해 보이네. !!!
벽이 보인다! 완벽하다! 나머지 부자재는 다음 교체시기에 사용할 수도 있으니 보관하기로!
이것은 리모델링했을 때 준 부속품. 세제통 입구를 막을 때 사용하라고 들어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리모델링했을 때 준 부속품. 세제통 입구를 막을 때 사용하라고 들어 있었던 것이다.이것은 리모델링했을 때 준 부속품. 세제통 입구를 막을 때 사용하라고 들어 있었던 것이다.https://www.youtube.com/shorts/vg8Y3aWFuJ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