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일상 후기 김리뷰입니다.회사 카페에 신메뉴로 ‘뱅쇼’가 올라왔어요.난생 처음 마시는 종류의 음료였는데, 아, 그냥 달콤한 것이 아니라 와인의 풍미도 느낄 수 있는 게 너무 맛있었어요!그 맛에 감탄해서 조사해 보니 집에서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저도 시도해 보았습니다.
필요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레드와인 1병(705ml 기준) 시나몬스틱, 다양한 과일(레몬, 귤, 자몽, 사과, 배 등) 추가로 크로브, 팔각 같은 향신료 설탕 시나몬스틱은 크게 두 가지가 있고 등급이 있었거든요.다만 나무껍질이 둥글게 뭉쳐 있는 것 같은 동남아시아의 계피 스틱이 있고, 중장비처럼 빽빽하게 실론 계피 스틱이 있습니다.나는 고급으로 분류되는 실론 시나몬 스틱을 구입했어요.재료 준비에 신경을 쓰고 싶지 않으시다면 간단하게 “밴쇼 키트”를 구입하시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배송비 포함해서 약 9,000원 정도입니다. 조금 비싸기 때문에 처음에는 키트로 해보고 정기적으로 만들어 드신다면 식재료를 구비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요시간은 20분정도 소요됩니다
처음에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에서 20분 정도 끓이면 돼요.
이렇게 끊어지면 양이 1/2 정도로 줄어듭니다.2컵 나오네요.몇 가지 주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와인은 스위트 와인을 선택한다.2. (설탕을 충분히 넣는다.).(그냥 하면 단 맛이 전혀 없어요.) 반드시 중불에서 끓인다.저는… 다음에 또 직접 해먹을 생각은 없네요. 감사합니다。 김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