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양도소득세와 해외 주식세를 알아볼까요?
이제 곧 있으면 어느새 10월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날씨는 가을인것 같고 연말이 다가오면서 나이가 들면 슬퍼집니다. 투자자에게 새해가 다가온다는 것은 곧 배당을 받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사실 미국 주식은 매달 혹은 분기마다 주는 주식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뭐 보너스를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추가적으로 국내 주식과 달리 해외 주식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세금을 내야 합니다. 보통 양도소득세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증권거래세와 배당세도 존재합니다. 오늘은 미국의 주식세, 양도소득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한국 주식의 시스템과 비교하면서 설명하고 싶습니다.가장 먼저 코스피, 코스닥, K-OTC(장외 시장)의 증권 거래세는 0.23%로 KONEX는 0.1%입니다.이는 판매시에만 적용됩니다.그렇다고 결코 적은 것으로 보는 것은 어렵습니다.하기야 100번 투자하면 23%라는 증권 거래세가 나오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스캬루파ー, 단기 투자가들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한편 미국 주식의 증권 거래세는 0.00229%밖에 안 됩니다.이는 글쎄 1000회 거래해도 미미한 수준이어서 단타에서도 미국이 어떤 의미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대신 미국에는 상한 가격/하한 가격 제도가 없어서 그만큼 위험이 큽니다.참고로 미국 이외에도 독일, 일본, 뉴질랜드 같은 선진국은 거의 증권 거래세가 낮아요.다시 말하면 한국도 그 나름으로 선진국들의 제목인데 그 치고는 세금을 많이 먹어 갈 압니다..
2번째 미국 주식세는 배당세입니다.국내 역시 납부하고, 비중은 전혀 다릅니다.국내는 기본적으로 14%이지만 이에 지방세가 1.4%추가되고 15.4%로 미국은 15%입니다.배당 소득세 원천 징수되므로 따로 납부하지 않아도 모두 빼고 증권 회사의 계좌에 입금됩니다.최초의 증권 거래세를 보고 알겠지만 배당세 역시 미국이 상대적으로 쌉니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한국 기업은 배당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대부분의 측면에서 미국 주식이 훨씬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많은 사람이 미국 증시에 투자하려는 거예요.그런데, 또 이렇게 되면 국내 시장의 장점이 떨어지므로 한가지 제약이 걸리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위에서 드린 세율은 2000만원 이하의 배당까지 적용됩니다.만약 이를 초과하고 배당금을 받게 된 경우 국세청이 기준으로 과세 표준을 따르고 추가로 납부하게 됩니다.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나이 2000만원이라는 고액 배당을 받기가 곤란해서 당장은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그래도 혹시나 해서 티켓을 실어 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두고 있는 미국 주식세의 하이라이트 양도 소득세에 대해서 봅시다.양도 소득세는 실현 손익에 대해서 부과되는 세금이죠.국내 주식은 대주주를 제외하고는 양도 소득세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없다고 봐도 상관 없어요.그러나 미국의 주식이 250만원을 빼고, 그 후 22%라는 세금을 물리게 됩니다.뭔가 굉장히 적은 것 같지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하게 높은 수치도 아닌 것 같은 애매한 느낌이 듭니다.하지만 실제 세금을 내고 보면 상당히 재미 없죠.예를 들어 계산하기 쉽게 독자님이 1억 250만원의 순익 실현을 남겼다고 가정합니다.이때 250만원을 뺀 나머지 1억원에서 22%, 즉 2200만원을 세금으로 빼앗길 것입니다.겨우 실감이 나고 왔어요?미국 주식 양도 소득세는 매년 5월 자진 신고를 해야 합니다.비록 250만원 이하의 금액을 실현 손익됐다고 해도 원칙상 증권 회사를 통해서 대리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물론 하지 않아도 법적 제재는 없습니다.그러나 만약 이를 초과한 분들이 신고를 하지 않게 되면, 신고 가산세와 해서 산출 세액의 20%or40%를 추가 납부하게 됩니다.또 납부 불성실 가산세라는 사실상의 괘씸죄에 가까운 것인데 미납 세액 걸미납 일수 걸0.025%가 적용되며 나이 9.1%를 납부해야 합니다.그래서 신고는 매년 하고 두는 편이 좋고, 납부도 제때 하도록 합시다!마지막으로 독자를 위해서 양도 소득세 절세의 요령 하나만 가르치는요.핵심은 공제되는 250만원 일걸요.만약 독자께서 300만원의 실현 손익을 냈다고 가정합니다.이때 50만원이 문제가 됩니다.그러므로 손해를 보고 있는 주식을-50만원어치만 파세요.그러면 중화에 되어 실현 손익이 딱 250만원으로 결과적으로는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오늘은 이처럼 미국 주식의 세금, 양도 소득세에 대해서 말씀 드렸지만 이번 석영 요시 정부에서 환율 문제를 막기 위해서 해외 주식을 팔아 원화로 환전할 때 양도세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아직 확실시된 정보가 아니라서, 섣불리 넘길 필요는 없습니다만, 미리 알아 두는 게 좋겠죠.그 뒤 확실히 결과가 나오면 그 때 그것에 맞추어 전략을 구축하세요.요즘은 특히 아침과 저녁 날씨가 너무 춥거든요, 아무쪼록 몸조심하고,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마스크도 탄탄하고 지내세요.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