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럽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다 싣자 하드를 헤매다가 베니스 여행에서 올린 사진 카치카치카메라리코 GR버전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실은 알겠지만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그래서 또 가져온 도중에서 찍은 DSLR사진과 달리 가볍고 휴대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스냅 카메라는 매번 목에 걸고 다니는, 간단하게 많이 찍어 놓은 물론 한 걸음에 몇장 찍어 놓고 또 선택하기 전에 기분이 좀 어려웠지만, 매일 쓰는 블로그 97일째. 셀렉트 속도도 굉장히 빨리 되었다고 한다:이 포스팅은 나중에 베니스 여행을 생각하는 데 좋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자세히 다루기로 하고 일단은 베니스 도착 당일 공항에서 시작!(벌써)휴)짐을 찾으러 가는 길에 보이던 오후 10시 49분.. 차가 멈췄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출발급하게 나가는 오빠 따라다니며 사진 찍는 나 스냅카메라는 휴대성이 최고다.3월 파리 여행에도 목을 걸어두지 않으면버스를 기다리며 11시 23분이 된 차가 온다고 해서 다행이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졸린 곳..불안하지만 사진을 다시 찍어볼게.캐리어마다 올려놓은 더스트백들 공평하게 오빠 하나, 나 하나 :)와우 버스에서 내린 곳에서 수상버스를 타러 가야해..또 졸린 마음으로 기다리는 동안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게 더 신경 쓰이는 건 아니겠지… 그럼 호텔은 어떻게 가야 할지 생각해 :(하지만 무사히 수상버스를 탔다는 그 와중에도 형은 호텔 위치 체크 중에도 역시 계획을 세운 사람과 그냥 따라다니는 사람의 온도차와는..창문을 통해 베니스에 머물고 있던 힐튼 호텔 건물이 보인다급히 내렸다가 호텔 앞이 아닌..저희 호텔은 그 앞에 있으므로 오랫동안 걸어야 했다 그리고 조금 무서웠다..호텔 건물은 오른쪽 전구가 설치된 곳이지만 뭔가 멋지고 찍어 놓은 거 같애? 체크인 하고 기대로 돌아와서 씻고 자란 우리의 여행에 오면 호텔 조식을 먹어야 하니까 알람을 맞추어 놓고 일찍 일어나는:)여행에 오면 시차 때문이 아닌..호텔의 아침을 먹지 않으면 안 되니까 아침형 인간이 된 개인 여행이 체질인가? ㅎㅎ아니, 뭐 창문 아직 열지도 않았는데 벌써 예쁜지 감동받으면서 사진을 찍었던 과거의 나..창문을 열면 더 예뻐요오른쪽을 보면 배가 지나가고지나가다가 멀리 반대편의 제가 좋아하는 아이보리 화이트톤 건물도 보이고가로등도 클래식하고 예쁘지 않아드디어 내가 베니스 여행을 왔구나!! 느끼기 시작하다문을 닫으려고 했는데.. 또 이 구도가 예뻐 보이네?어? 배도 지나가고 있어? 찰칵찰칵…아침을 먹으러 가는 길블로그 할 때도 아니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아침식사는 너무 중요하니까 사진찍어줘야 한다고 카메라 챙겨왔어 과거의 나를 다시한번 칭찬해줄게 :)사람이 너무 많아요허니콤은 다시 찍어줄게. 이거 더 먹었어야 했는데.. 세번밖에 못먹었나봐.나의 아침 식사 스타일은… 그렇긴 없다.그대로 먹는 거야.먹고 다시 먹는데, 스크램블드 에그랑 팬 케이크와 크로와상과 베이컨 오렌지 주스. 이런 조합이야말로 호텔 아침 식사의 느낌이…. 꼭 먹어야 한다!!아침을 먹고 방으로 돌아가려고 호텔의 부대 시설은 무엇이 있는가 하고 둘러본 길햇살이 좋네그림자가 예쁘네그리고 사진을 찍는다.햇빛을 받아 차까지 예쁘게 보인다루프탑에 바도 있고 수영장도 있다고 해서 기대하면서 올라갔는데 겨울이라 수영장 운영 안하고 바 운영할 시간이 아니라서.. 창문 너머로 힐끗 보고 다시 내려왔어.그래도 내부 라운지는 이용할 수 있어서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시고 나온 곳 창밖 풍경 :)힐튼이 운영하는 셔틀 수상택시? 버스? 배?가 있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여기 온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베니스힐튼호텔이라고 생각했는데 힐튼모리노스타키베니스가 풀네임이였구나..호텔 옆 다리도 예뻤다아까 그 언니 사진찍는거 정말 좋아하나봐 :)생각해보면 베니스에 머문 기간이 조금 짧아서 아쉬웠던 것 같다여기저기 예쁘지만 많았다고 생각하는데…날씨가 좋으니까 하늘색도 예쁘고 멀리 건물도 예쁘고물을 좋아하는 나는 열광적으로 찍고, 또 찍고.. 그래.많이 찍으니까 좋다.고르는 사진도 많고 :)힐튼이 운영하는 수상택시.. 응 선착했어타고 광장 쪽으로 나가는 길으아아… 바닷물 색깔이 너무 이쁘잖아하늘도 이쁘고~~스냅카메라의 좋은 장점이 광각이기도 하지만 가볍고 정말 사진찍기 편하다는 것창문에 붙어서 그 건물이 그 건물 같은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었을까요? 후후후.내려서 광장으로 나가서 뒤에도 한번 돌아보고그 배는 고대하던 사람들이 다시 타고 간다광장에서는 스카프부터 기념품 모자, 선글라스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다베네치아 여행다운 베네치아 기념 티셔츠 같은 것도 있었지만 사지 않았고..나는 항상 사람들을 보느라 바빴다빛에 반짝이는 그 파도들.. 크크… 스냅카메라 최고.. 리코 최고..배도 색깔이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햇빛이 강해서 구름 한 점 없어서 선글라스가 너무 필요했던 날씨덕분에 무엇을 찍어도 예쁘게 나왔다여기서 후라노 섬에 가야 하는데 무라 시마의 티켓을 사 버렸지만 그래도 스냅 카메라 버전에서 사진을 실으면 사진을 찾아보면 나름대로 마을 노지마에서 구경하면서 작게 잘 통과한 것 같다 실은 오늘 한꺼번에 같이 실으려 했는데 이제 사진이 꽤 많아지고..다음 번에 다시 한번 스냅 카메라 버전에서 찍은 베니스 여행에 필수적인 산 마르코 광장을 구경한 것과 브라ー노 섬 마을 노지마 사진을 함께 올리고 보기로:)베네치아 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 이탈리아 베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