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키우기 바리스타일리아 수초 수조에 블루글라스 구피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수 있는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 아저씨입니다.:)이번에는 블루글라스의 구피키우기 근황입니다.바리스네리아 수초어항에서 키우는 애들인데 요즘 조명도 교환해주고 수초트리밍도 해준김에 사진도 몇장 찍어봤어요.
최근 난주어항을 교체하면서 조명이 하나 남아서 이 구피어항에 달아줬어요.
확실히 일반 LED조명보다는 RGB조명을 사용했을때 열대어가 더 예뻐보여요
본 어항은 기존 무환수 유튜버 원스팜님의 테이블펫으로 지원되었던 무환수 어항이지만 2년이상 기존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어항입니다.
지금은 회수도 하고 있고 키우던 생물도 여러 번 바뀌긴 했지만 어항 레이아웃 자체는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은 어항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발리스네리아의 수초가 예뻤습니다.
지금은 블루그래스 구피어항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전 포스팅에서 자주 언급했지만 무성한 바리스네리아 수초가 작은 구피치어 은신처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블루 글라스 구피 중 유일한 레드 글라스 구피입니다그런데 어항 앞면에 이끼를 닦고 사진을 찍을걸 그랬어요ㅠ
개인적으로 구피를 키우는 것도 정말 재미있는 일이지만 구피의 사진을 찍고 근황을 기록하는 블로그 운영도 정말 재미있는 일 중 하나입니다. 구피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진찍기가 정말 힘든 열대어라고 생각합니다.작고 너무 활발한 놈들이라 초점을 제대로 맞추기가 어려워요. 몇 장 찍고 그래도 초점이 맞는 사진을 골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요즘 암컷 구피가 출산을 몇 번 해서 수초 사이에 작은 치어들이 많이 보입니다.곧 이 어항은 더욱 복잡해질 예정입니다 :)구피가 왜 인기 있는 열대어 중 하나인지 키워보면 알 수 있어요. 한 달에 한 번 출산할 정도로 번식력도 좋고, 구피의 종류 또한 다양한 색상, 패턴, 지느러미 등 종류가 다양해서 질릴 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이 구피어항의 경우 특별한 목적 없이 오로지 관상용으로 치어도 따로 받지 않고 기르고 있는데, 지금보다 마리 수가 많아지면 감상하기 편하실 거예요 :)이 구피어항의 경우 특별한 목적 없이 오로지 관상용으로 치어도 따로 받지 않고 기르고 있는데, 지금보다 마리 수가 많아지면 감상하기 편하실 거예요 :)이 구피어항의 경우 특별한 목적 없이 오로지 관상용으로 치어도 따로 받지 않고 기르고 있는데, 지금보다 마리 수가 많아지면 감상하기 편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