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여자/이·영실(1974)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어젯밤 꿈 속에서 보라 색 새 한마리를 밤 새도록 뒤쫓아 잠을 깼습니다. 저는 괴롭힐 사람이 없는 조용한 여성 나는 괴롭힐 사람이 없는 착한 여자입니다 봄이 되고 꽃이 피고 갈 곳이 없으면 여름이 와도 피서를 가자는 사람이 없군요나는 괴롭힐 사람이 없는 조용한 여자, 나는 괴롭힐 사람이 있지 않은 아름다운 여자입니다.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스 것을 한번 지난 생일 선물을 한번도 못 받았어요 그 흔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나는 괴롭힐 사람 없는 조용한 여성 나는 괴롭힐 사람 없는 얌전한 여성입니다 저는 하루 종일 꿈만 보고나는 어디에도 가지 않고, 가끔 생각하며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괴롭힐 사람이 없는 조용한 여자, 나는 괴롭힐 사람이 없는 조용한 여자입니다.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 루라 라 라 루 라랄라랄라랄라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