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행, 외도 보타니아(지세포항해금강투어, 십자동굴)

#거제외도 #외도보타니아 #외지마 #OEDOBotania #지세포항 #지세포 #해금강 #해금강 투어 #십자동굴 거제 여행 계획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필수 관광지. 섬 전체가 거대한 식물원 숲이 되어 바다와 어우러져 초록과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 여름에 가지 말라는 단미 씨의 블로그를 보고 조금 고민했는데, 저는 여름에 땀이 줄줄 흐르고 햇빛이 내리쬐어도 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래도 더위주의

외도 보타니아 : 네이버 방문자 리뷰 2,617 · 블로그 리뷰 3,711naver.me

외도 보타니아 가는법 https://naver.me/GjRG7i1q

외도로 가는 항구는 모두 7개. 본인 숙소나 여행 코스와 가까운 항구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어느 장소에서 승선할지 결정하면 된다. 항구에서 외도까지 들어가는 시간이 보통 30, 40분 정도 소요되며, 외도 도착 후 2시간 정도 자유 관리 시간이 주어지며, 이후 다시 배를 타고 출발한 항구로 돌아가는 코스로 여유롭게 3시간 30분 정도 생각하면 된다.

지세포 유람선 터미널

지세포항 유람선 주차장, 입장료, 할인

지세포항 유람선 주차장, 입장료, 할인

네이버 지도 거제시 일운면 naver.me

위 링크를 통해 예약하시면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네이버에 지세포 관광 유람선을 검색하세요!#지세포항배 시간표(7월 28일 외도해금강 출항 시간표) 1항차:09:302항차:10:303항차:13:004항차:14:00 이렇게 하루에 4편이 출항한다.

시간이 되어 탑승하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안전사항에 대한 안내 후 항해사가 나와 설명을 시작하지만 허스키하면서도 내공이 느껴지는 설명을 듣다 보면 점차 빠져든다. 항해사의 말에 따라 움직이는 관람객들. 말을 듣지 않으면 화를 낸다. 말을 잘 들어야 해.^^

해금강 투어 어느 정도 가면 배 2층으로 올라가라고 안내해준다. 그때부터 준비해온 새우깡과 카메라를 들고 따라오는 갈매기에게 새우깡도 던지고 사진을 찍으며 즐기면 된다:) 항해사님이 “이게 뭐야 저게 뭐야”라고 엄청 설명해주셨는데 그때마다 우아하게 우아해진다.

해금강 투어 어느 정도 가면 배 2층으로 올라가라고 안내해준다. 그때부터 준비해온 새우깡과 카메라를 들고 따라오는 갈매기에게 새우깡도 던지고 사진을 찍으며 즐기면 된다:) 항해사님이 “이게 뭐야 저게 뭐야”라고 엄청 설명해주셨는데 그때마다 우아하게 우아해진다.오랜만에 탄 배예쁜 풍경에 시원한 바람에 들뜬다.^^달리는 배를 쫓아 갈매기들이 쫓아오는데 너무 귀여웠다. 모두 새우깡을 들고 손을 뻗고 있지만 잘 잡히지 않은 채 나중에 다발로 던져주면 그것들을 받아 먹는다. 귀엽다^^달리는 배를 쫓아 갈매기들이 쫓아오는데 너무 귀여웠다. 모두 새우깡을 들고 손을 뻗고 있지만 잘 잡히지 않은 채 나중에 다발로 던져주면 그것들을 받아 먹는다. 귀엽다^^달리는 배를 쫓아 갈매기들이 쫓아오는데 너무 귀여웠다. 모두 새우깡을 들고 손을 뻗고 있지만 잘 잡히지 않은 채 나중에 다발로 던져주면 그것들을 받아 먹는다. 귀엽다^^해금강사거리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파방 갑자기 항해사가 배를 기울여 십자동굴을 보여준다고 한다. 오늘 오신 분들은 복이 많다며 한 달에 한두 번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며 십자동굴 쪽으로 뱃머리를 돌린다. 이 큰 배가 저 바위틈으로 들어간다는데 믿을 수가 없었다. 서서히 속도를 줄여 들어가기 시작하지만 점점 길이 열리고 틈이 보이기 시작한다.십자 동굴항해사는 배 안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나오도록 안내하고 카메라 준비를 하라고 알려준다. 당신도 나도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항해사는 배 안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나오도록 안내하고 카메라 준비를 하라고 알려준다. 당신도 나도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즐거워서 사진으로 남겨봤어요.즐거워서 사진으로 남겨봤어요.그렇게 짧은 시간을 보고 다시 외도로 향한다.그렇게 짧은 시간을 보고 다시 외도로 향한다.지나가는 바위 설명도 하나하나 해주시고. 해금강 예찬과 함께 항해사들은 안녕 해금강이여를 소리쳐 준다. 여기서 항해사에게 반한 포인트지나가는 바위 설명도 하나하나 해주시고. 해금강 예찬과 함께 항해사들은 안녕 해금강이여를 소리쳐 준다. 여기서 항해사에게 반한 포인트외도 관람이 끝나고 다시 배에 승선할 때 필요한 명찰, 우리가 탄 배는 #지세2호 호홍드디어 외도 보타니아 도착, 아침부터 태양이 열심히 일한다. 외도 보타니아를 견학하기 위해 편안한 신발과 찬물이 필수이므로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바깥길 중간에 카페가 있는데 그 전까지 엄청 오르내릴 예정이라 물이 필수인 외도 보타니아외도 보타니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는 해상식물공원이다. 남해안 천혜 비경의 결정체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3,000여 종의 꽃과 나무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이창호·최호숙 부부가 개인적으로 키운 곳으로 1995년 해상식물공원에 개장한 곳이라고 한다. 한 부부의 노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준 곳.초록과 하늘은 언제나 딱이다. 거기에 분홍색 꽃까지!예쁜 나무들과 숲을 지나 곧장 올라가면 이런 큰 정원을 만나게 된다. 사진 명소로 자주 찾는 곳.잘 가꾸어진 정원은 찰즈부르크의 미라벨 정원 같고 사운드 오브 뮤직 음악이 생각나는 곳.그 앞에는 하늘 바다와 맞닿아 있는 그리스 신들을 조형한 곳이 있지만 너무 눈부셔서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했다. 하하하. 각각의 신들 옆에서 우스꽝스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나는 포즈 실패로 구할 수 있는 사진이 없다. 지인한테 사진을 보냈더니 포즈가 다 틀렸대.^^앞에서 사진 찍는데 눈이 부셔서 눈을 뜰 수가 없어요.앞에서 사진 찍는데 눈이 부셔서 눈을 뜰 수가 없어요.맞은편으로 가봤어요. 여기가 제일 핫스팟 같아. 너무 햇빛이 비쳐 찍는 사람도 찍히는 사람도 무엇을 찍는지 모르는 현실입니다 하하나무도 쉬어가는 사람들도 너무 귀여워서.오름, 오른 것.다시 올라가보면이런 절경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푸 하고 지나가는 배도 보이고.녹색 나무 외에도 다양한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동심과 관련된 조각상 같았지만 울퉁불퉁한 신체를 표현한 것이 인상에 남은 것이다.저 조형물 뒤쪽에 보이는 건물이 카페야. 모든 테이블의 사람들이 빙수만 먹고 있었다.아담과 하와이 조각상의 이름은 아담과 하와였는데, 이곳의 설립자 이창호씨 부부가 크리스천이다.이 입구로 들어가면기도할 수 있는 기도실 작은 교회를 만날 수 있다.관람이 끝난 후 출구 쪽에 갤러리와 기념품 가게가 있다. 갤러리에서는 외도 보타니아의 역사와 계절별 외도의 모습을 볼 수 있다.배 시간에 맞춰서 다시 선착장에 도착.12:25까지 와달라고 하셔서 12:20쯤 도착하면 이렇게 와계신다. 처음뵙겠습니다 #지세2호배 안에서 돌미역도 사고항해사님과 인증 사진도 남겼다.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항해사야.^^지 세포 유람선이 너무 좋아!다음에 다시 오겠습니다!헤헤, 한여름에는 너무 더워지만 그렇다고 안 가기에 아까운 밖 도보 보타 니어.그래도 다시 찾아오게 되면 녹색의 봄과 선선한 가을에 방문해도 좋다.항해사님과 인증사진도 남겼다.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해사님. ^^지세포 유람선 너무 좋아! 이따가 다시 올게요! 헤헤 한여름에는 너무 덥지만 그렇다고 안 가기엔 아까운 외 도보 보타니아. 그래도 다시 찾게 되면 초록 봄이나 선선한 가을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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