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워크샵 카페도자기마을에서 만든 수제토분 & 접시 자랑

카페 도자기 마을에서 만든 활용도 높은 수제 초벌구이&그릇 자랑 도자기 공방 프로그램이 있는 가평 워크숍 장소 추천예쁜 가평 카페 도자기 마을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가평 워크숍을 하던 지난 여름. 열심히 만든 힐링 프로그램의 결과물인 핸드메이드 수제 토분과 대형 접시를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뒤늦게 기록으로 문득 남겨본다.http://lovelylife.net/221576207758정원이예쁜도자기공방,남양주카페도자기마을*회사워크숍으로추천 어린이체험,가족체험으로 남양주여행겸 자주들른정원이예쁜도자기공방,남양주카페도자기마을…lovelylife.net예쁜 도자기 작품들로 가득한 도자기 공방이자 갤러리, 도자기 체험 카페를 다녀온 날이 벌써 반년 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겨울왕국이 다시 붐을 이루어서 그런지 올라프 닮은 눈사람 만들러 또 가고 싶어지네.포토존으로도 안성맞춤인 카페 도자기마을 정원에 눈 내린 풍경은 어떨지 궁금해지는 12월이다.초록색 가득 사진속 풍경은 초여름 어느날부부도예가 장영희&신현문 선생이 운영하는 카페 도자기마을의 아기자기한 작품들은 볼 때마다 소장 욕구가 솟는다.부족한 솜씨라도 선생님의 코치를 받아 열심히 만들어 본 날.함께 간 지인들의 작품을 즐비하게 늘어놓은 수제 토분.맨 오른쪽 수국과 집에서 앞뒤를 메운 화분이 내 작품이다.흙을 반죽해서 돌돌 올려놓고 물레방아 돌려 만든 대접도 기대하고 있었어.흙을 반죽해서 돌돌 올려놓고 물레방아 돌려 만든 대접도 기대하고 있었어.여기까지가 Before라면 이제 애프터 흙으로 만든 작품이 딱딱한 도자기가 될 때까지는 가마에 들어가 두 번 구워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성형 – 건조 – 850도 초벌구이 – 색작업 – 유약작업 – 1250도 재벌 – 구운 후 단단히 포장해서 택배로 도착하고 대략 5주 정도의 시간을 기다리면 짜장~완성되어 내 가슴에 닿는다.정성껏 포장하여 집으로 보내주신 카페 도자기마을 수제 토분과 도자기그릇거친 질감으로 구운 토분과 부드러운 대형 도자기 접시가 두 개 다른 것 같아 잘 어울린다.거친 질감과 컬러가 표현될 수 있도록 정성껏 뒷작업을 해주시고, 투박한 작품이 몇 배나 예뻐져서 너무 좋다.이리저리 돌려봐도 예쁜 나의 도자기 작품만든 작품이 창고행이 되면 무용지물이다.도자기 공방에서 만든 작품이 꽤 많은데 모두 잘 꺼내 쓰고 있다.베란다에서 활약해야 하는 수제 초벌구이니까 베란다에서 예쁘게 사진을 다시 찍어야 해.한가지 컨셉만 하려니 아쉽고 욕심내서 사방에 이것저것 붙였는데 그래도 바빠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다.한가지 컨셉만 하려니 아쉽고 욕심내서 사방에 이것저것 붙였는데 그래도 바빠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다.흙을 넣으면 보이지 않는 안쪽의 거친 질감도 스트라이크.유약 처리되지 않은 숨쉬는 토분이니 식물도 좋아하겠네.다육심을까 하다가 내 손으로 만든 화분이라 내 손으로 꺾어 뿌리내린 올리브 가지를 꽂아주었다.꺾꽂이가 잘 안 되기로 유명한 올리브나무인데 화분과 궁합이 잘 맞았는지 몇 달째 잘 자라고 있다!다른 토분과도 아주 잘 어울려서 베란다 정원 어디에 두어도 사랑스러운 토분손님 초대장에 놓으면 딱 맞는 대형 접시도 열심히 써야 해.둥근 모양이 약간 휘어져 있고 대개 손으로 만들어 붙인 손잡이도 어중간한데 이것이 핸드메이드의 매력이라고 우겨본다.컬러가 투톤으로 좀더 고급스러운느낌드디어 뒤집었다.크게 내 이름이라도 새길걸.크기가 꽤 커서 손님 초대장에 올려도 너무 예쁜 도자기 그릇.삶에 욕심이 없어 한 접시도 없는 집이지만 도자기 공방에 가서 직접 만든 접시가 꽤 여러 개 있어 손님 식탁에도 자주 활용한다.이번에 해온 대접을 포함해 이 테이블 위에 카페 도자기 마을에서 만든 우리 가족 작품이 무려 5개나 다 먹고 접시가 비울 때마다 아이 그림이 등장하는데 해마다 바뀌는 아이 그림이 있는 수제 접시라는 화제로 이야깃거리도 늘어나는 부가 효과가 있다.도자기 접시라 한식이랑 매치굿.전 구워서 올려도 잘 어울려.상당히 깊이가 있기 때문에 국물을 직접 만든 콩나물 불고기도 넣어보고.세 식구가 먹을 보쌈을 무려 1200g이나 끓인 날에도 접시 가득 담았다.+ 두 번에 나눠서 넣었어. 결국 다 먹지 못했다는 것을 괜히 덧붙인다.(웃음)이것저것 활용하다 보면 흐뭇한 핸드메이드 도자기 작품.사진으로 모아보니 또 행복하네.연말 회식도 부어라, 마셔라, 술자리보다는 문화회식으로 가는 추세인 요즘은 회사 워크숍도 고기를 굽고 술을 마시고 끝나면 뭔가 아쉽기 때문에 알찬 프로그램 하나 정도는 추가돼야 한다.많은 인원 워크숍에 가기 좋은 가평이나 양평에서 회사 워크숍을 기획 중이라면 힐링이 되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추천한다.내가 만든 작품을 볼 때마다 추억도 되살아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평워크숍 도자기체험 예약방법은 카페 도자기마을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shin01225/100173889943 가평워크숍 장소로 추천하는 도자기공방, 카페 도자기마을 운길산역 도보 10분, 수종사입구, 물마당, 두물머리 인근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42번지카페도자기마을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33번길 37 #카페도자기마을 #도자기카페 #도자기공방 #도자기체험 #가평워크숍 #양평워크숍 #이색워크숍 #힐링프로그램 #양평카페 #남양주가볼만한 곳 #가평여행,양평여행,도자기마을 #수제흙가루만들기 #수제그릇 #핸드메이드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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